본문 바로가기
Ce que je kiffe ou.../프랑스 샹송

Barbagallo - La paix (에밀리, 파리에 가다 OST) (가사/번역)

by iliss 2020. 10. 30.

Mes souvenirs sont flous

기억이 희미해

Et filent sans fin au loin de moi

내게서 멀리 달아나고 있어

Je tends la main,

난 손을 뻗어서

Je les retiens

달아나는 기억들을 붙잡아

 

ooouuuuuhouuuuwaaaaaa

 

Chaque horizon, chaque pluie fine

각각의 지평선, 가랑비 한 방울

Le goût de sel et l'air autour vibrait

소금의 맛과 주변에서 흔들리는 공기

C'était hier, j'étais un autre

어제 난 다른 사람이었어

 

ouuuuuuuwaaa

 

Tout ce que je voulais, tout ce dont je rêvais

내가 바랐던 것은, 내가 꿈꾸던 모든 것은

Tout ce que je voulais, c'était trouver la paix

내가 바란 것은, 평화를 찾는 것이 전부였어

 

Je creusais de mes deux mains

내 두 손으로 파냈어

La terre fraîche en friche du matin

아무도 건들지 않은 아침의 맑은 땅을

Je cherchais des trésors égarés, é-ga-rés aux aurores

난 잃어버린 보물을 찾고 있었어, 새벽중에 잃어버렸지

Drapé dans un tissu de mensonges inouïs

믿기지 않는 거짓말이라는 천에 싸여진 보물

Et éphémères aux joies auxquelles moi seul croyait

나 혼자만이 알고 있었던 덧없는 즐거움을

 

Tout ce que je voulais, tout ce dont je rêvais

내가 바랐던 것은, 내가 꿈꾸던 모든 것은

Tout ce que je voulais, c'était...

내가 바란 것은, 그건...

 

Tout ce que je voulais, tout ce dont je rêvais

내가 바랐던 것은, 내가 꿈꾸던 모든 것은

Tout ce que je voulais, c'était trouver la paix

내가 바란 것은, 평화를 찾는 거였어

 

Mes souvenirs sont flous

기억이 희미해

Et filent sans fin au loin de moi

내게서 멀리 달아나고 있어

Je tends la main,

난 손을 뻗어서

Je les retiens

달아나는 기억들을 붙잡아

Je les retiens

달아나는 기억들을 붙잡아

Je les retiens

달아나는 기억들을 붙잡아


이런 가사는 번역을 해도 그 뜻을 제대로 알기 힘들다. 나는 평화를 원하고 꿈꿀 뿐인데 그 행복은 덧없고, 나의 보물은 그저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싸여있는 거고. 달아나는 나의 기억을 잡으면 뭐가 달라질까-싶은게 아닐까.

 

평화로운 것만큼 어려운 것은 평범한게 아닐까 싶다. 서로 자기 것만 잘 지키고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산다면 평화롭기 참 쉽지. 내가 그렇게 살아도 누군가 나의 공간에 쳐들어와서 정신적/물리적으로 피해를 준다면 평화는 쉽게 깨지지.

 

 

*파란색 부분은 번역이 애매한 곳이다.

 

 

 

 

프랑스어 공부하는 학생의 번역이라 오역/의역 있습니다.

오역이나 너무 과한 의역이 있다면 덧글로 알려주세요.

공감과 덧글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