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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que je kiffe ou.../프랑스 샹송

Lewis OfMan - Plein De Bisous (feat. Milena Leblanc) (가사/번역)

by iliss 2021. 3. 10.

밖에서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올 때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럴때 듣고 있거든요ㅎㅎㅎ 특히 일요일!

 

Je sortais me balader

산책하러 길을 나섰어
Un dimanche improvisé

즉흥적이었던 그 날의 일요일
Et tu m'as croisée

그렇게 널 마주쳤지
Les oiseaux chantaient

새가 지저귀고

Et tu m'as embrassée

넌 내게 키스를 했지
Sur les yeux

내 눈에는

C'est tout doux

너무나도 부드러워서
Je m'endors

난 잠에 들었지

Je rêvais que je me baigne

물에 잠기는 꿈을 꿨어
Dans l'eau mes cheveux dansent

물 속에서 하늘하늘 흔들리는 머리카락
Et tu m'as croisée

그리고 넌 날 만났어
Je te sens surgir

머릿 속에 네가 떠올라

Me caresser

나를 쓰다듬어주는
Et puis t'envoler

그리곤 떠나버린 너
Me dire adieu

내게 안녕이라 말하며
Un amour de plus

Qui s'échappe

내게서 빠져나가는 또 다른 사랑
Et me laisse toute seule

나를 혼자 두는 사랑

 

Meu amor

Você se foi

나의 사랑

너는 떠났네

Meu amor

Você se foi

나의 사랑

너는 떠났네

Eu sinto

Você se foi

공기 속에서

널 느껴

Eu sinto

Você se foi

공기 속에서

널 느껴


En fait je me réveille sur le bâteau

사실 난 배 위에서 잠이 깼어
On a fait la sieste pendant des heures

우린 몇 시간 동안 낮잠을 즐긴거야
J'aimerais te faire plein de bisous

너한테 잔뜩 입맞추고 싶어
Mais tu sautes dans l'eau

그런데 넌 물 속으로 뛰어 드네
Au large je te vois t'en aller

저 멀리 네가 멀어지는 걸 보고 있어
Sans adieu

잘있으란 말도 없이
Dans l'oubli

망각 속으로


Une fois de plus, j'attendrais toute seule
한 번 더, 난 혼자 기다리겠지
Une fois de plus, j'attendrais toute seule
한 번 더, 난 혼자 기다리겠지
Une fois de plus, j'attendrais toute seule

한 번 더, 난 혼자 기다리겠지


노래 좋지 않나요...?!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창가에서 틀어놓고 공부하면 짐싸서 나가고 싶어지는 노래ㅎㅎㅎ

 

s'embrasser의 경우 안아주다인지 키스하다인지 헷갈리는데 주로 키스하다로 쓰이는 것 같다. 그냥 단순히 안는다는 행위라기엔 내 친구들이 쓸 때...음. 

croiser는 만나다로 해석했는데 '그냥 지나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중간에 프랑스어가 아닌 언어는 구글의 힘을 빌렸습니다.

 

 

 

프랑스어 공부하는 학생의 번역이라 오역/의역 있습니다.

오역이나 너무 과한 의역이 있다면 덧글로 알려주세요.

공감과 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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